
2014년 배정 장학재단 중경대학교 장학생 증서수여식 사진. 가운데 우측 붉은 넥타이 배정장학재단 최윤 이사장. [사진제공=OK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배정 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출연 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소액여신금융사가 진출해있는 중국 내 3개 지역(천진, 심천, 중경)에서 2016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맨 먼저 천진 재경대학에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는 오는 11월 3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배정 장학재단의 출연 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 2014년 중경에 각각 러시앤캐시 현지 법인(亞富路)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배정 장학재단 최윤 이사장은 “배정 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장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재단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만 아니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출한 해외 국가의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한국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