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세상에이런일이' 측의 한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심현희 씨에 대한 후속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언제 방송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SBS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심현희 씨의 신경섬유종 치료가 성공해 상태가 호전된 모습을 매우 보고 싶어한다고 판단해 앞으로 심현희 씨의 신경섬유종 치료가 성공하면 심현희 씨의 호전된 모습을 중심으로 후속 방송을 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심현희 씨에 대해 오는 27일 정밀검사를 실시해 신경섬유종 수술 가능 여부를 알아볼 계획이다. 23일 오후 10시 현재 심현희 씨 후원금은 9억5000만원이 넘게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