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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실]
22일 이주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135차 국제의원연맹(IPU) 참석차 지난 21일 출국했다.
이 의원은 국제의원연맹 준회원 자격을 갖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SPU) 부총재다. 이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의 이종걸·소병훈 의원과 김규환 새누리당 의원이 IPU 대표단으로 이번에 참석하게 됐다.
총회에서 이들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한국(새만금) 유치를 위해 각국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포르투갈, 스페인도 각각 방문해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에서는 세계스카우트이사회 의장 예방 일정도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