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의 신규 유망 바이어 발굴과 기존 거래선과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를 통해 對중국 시장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강원도에서는 영월농협 벌꿀고추장, 청해S&D 도시락김, 하나식품 어묵, 동그린 아이스크림, 성우식품 메밀과자 등 수출가능성이 높은 수출협회 13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상담과 시식 홍보 등 추진해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베이징 국제식품박람회에 김치류 생산기업인 '인제 하늘농산영농조합법인'과 발효효소류 업체인 '횡성 농업회사법인 산들누리', 반찬류 업체인 '횡성 ㈜청아굿푸드', 차류를 생산하는 '강릉 농업회사법인 감로700' 등 4개 업체가 참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