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발전연구원은 일자리‧사회적경제센터장을 겸직중인 지경배 기획경영실장이 노동개혁 현장 실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19일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경배 강원발전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목표 공시제 컨설팅”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며 강원도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성과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2년 “탄광지역 주민창업 지원사업”을 정책 제안해 교육컨설팅을 통해 5년간 총 46개 기업을 인큐베이팅하여 1219명의 소외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 2016년에는 "강원도 휴양형 MICARE산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일자리 연계 방안", "강원도 일자리 미스매칭 원인과 정책과제 등 일자리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