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시찰 실시

2016-10-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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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흥구)는 제236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남구 소재 틈문화창작지대와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황흥구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틈문화창작지대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문화주권 발표회에 참석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시찰 실시[1]


틈문화창작지대는 정부가 문화융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공모한 사업인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전용공간으로, 인천시가 ‘14년에 유치한 중장기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은 문화콘텐츠 창작자 양성 및 新 직업군 창출과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등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 성 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성주체성을 지닌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상담실, 성문화체험관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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