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사인 ‘KBS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시청자들의 요구 때문에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해피엔딩이 된 것이 아니고 KBS '구르미 그린 달빛’시작 화면에 나온 대로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시작 화면엔 “이 드라마는 역사적 인물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나와 있다.
즉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처음부터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게 제작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