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 시구자로 나선 리듬체조 손연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프로농구 전주 KCC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에 나선다. 전주 KCC 구단은 "23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 시구자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KCC건설이 공식 후원하는 손연재는 2011-2012시즌 개막전부터 올해까지 전주실내체육관을 다섯 번째 방문하게 됐다. 또 걸그룹 '와썹'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관련기사우승후보? ‘모비스 아니네’…10개 구단 감독들 “떨어질 4팀이 궁금해”이종현 “두목 잡겠다” 발언에 이승현 “제대로 뛰기나 해” 발끈 한편 KCC는 Kappa, 대명리조트, 하나투어, 사조참치 등에서 제공하는 경품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손연재 #시구 #프로농구 #KC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