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더쇼 K-POP 슈퍼콘서트' 성황리 개최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 '더쇼 k-pop 슈퍼콘서트'가 1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이채열 기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진 '더쇼 K-POP 슈퍼콘서트'가 지난 1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슈퍼콘서트에는 아이오아이의 완전체와 세븐의 컴백무대 등 국내 최강 아이돌이 대거 출현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 슈퍼콘서트가 열린 사직실내체육관은 약 20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슈퍼콘서트에는 마지막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앨범인 'Miss Me?'를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여자친구, 빅스, 다비치, 세븐의 컴백무대, GOT7, 라붐, 달샤벳, 레이디스 코드, HIGH4, TMSNVJ,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한 국내 아이돌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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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POP 슈퍼콘서트는 18일 저녁 8시에 SBS MTV와 SBS fun,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큐 투도우에서 동시 생방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