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육군 장교 2명이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여대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인이 미쳤구나(sa****)" "다른 성폭행 조사 중에 드러났다고? 완전 쓰레기 XX네. 이런 놈이 장교라니 쯧(mi****)" "장교 뽑을 때 인성검사 똑바로 안 할래~~~~ 이러니 나라꼴이 어이구(na****)" "강간은 살인보다 더 추악한 범죄다 그것도 여러 명이서…나 참(ro****)" "진짜 더럽다 더러워ㅡ 발정난 짐승도 니들보단 낫겠다. 인간이 맞냐???? 역겨운 것들 토 나올거 같다 진짜(un****)" "조속히 군복 벗기고 최하 무기징역 보내야 함(un****)" "영상까지 촬영하다니 완전 악질들이네. 저런 인간들이 장교? 누굴 지휘한다는거냐(an****)" 등 비난 댓글을 달았다.
해당 사건은 A위가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중 노트북이 압수되면서 드러났다. A소위는 노트북에 있는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옮기기도 했다.
특히 해당 동영상에서는 다른 3명의 남성도 등장해 수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