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위원장과 이 노조위원장은 매월 30만원씩 3년간 1080만원을 적립해 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신청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노조위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ㆍ발전하고, 더불어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큰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