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 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4.7%, 순이익은 20.4%가 각각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5.6%, 순이익은 12.7%가 감소한 실적이다.
기초소재부문은 고객사 조업일수 감소 등의 계절적 요인과 환율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역내 정기보수 집중으로 전년 동기 대비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전지부문은 소형전지의 신시장 매출 증가 및 자동차전지의 2세대 신규 EV 모델 출시, ESS 매출 증가 등으로 손익이 개선됐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액 3조5247억원 △영업이익 517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5%가 감소했다. 업이익은 20.3%가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가 증가했다.
전지부문은 △매출액 8789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8.6%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171억원이 개선됐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액 6406억원 △영업손실 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