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연수에는 이병국 청장을 비롯해 직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청 4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와 미흡한 점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 선서식'을 갖고, 청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새만금개발청 청탁금지법 지침(가이드라인)'을 숙지했다. 이어 '웃음치료 1호 박사'인 이광재 박사로부터 '웃음 치유(힐링)' 강의를 듣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이병국 청장은 "녹녹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개청 이후 3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과들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 준 덕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