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다시 시작해'에서 박민지와 김정훈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하성재(김정훈 분)가 나영자(박민지 분)의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며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노을을 바라보던 나영자는 성재에게 "오늘 고맙다. 잊지 않겠다"고 말했고 성재는 천천히 영자의 입에 입술을 맞췄다.
나영재와 하성재가 사랑을 키워가는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