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븐브로이가 출시한 ‘강서 에일 맥주’ 전점 판매

201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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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1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강서 에일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출시한 강서 에일 맥주를 전국 141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강서 에일 맥주는 시트러스함과 열대 과일향이 특징인 마일드 에일로, 한 병에 3900원(330ml)으로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세 병 구매 시1만원에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출시한 크래프트 비어 ‘강서 에일 맥주(3900원/330ml)’를 전국 141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강서 에일 맥주’는 중국의 ‘칭다오’, 뉴욕 ‘브루클린’ 등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듯, 세븐브로이가 강서 지역을 상징하는 맥주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서구 발산동 수제맥주 펍에서 시작해 우리나라 대표 마이크로 브루어리로 성장한 세븐브로이가 그 의미를 담아 개발해 출시한 ‘강서 에일 맥주’는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강서 지역을 잘 담아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강서 맥주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3병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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