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15일 저녁 6시 55분께 경북 경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진앙은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역이며,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12일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되며, 규모 1.5 이상의 여진으로는 482번째에 해당한다. 한편 리히터 규모 1.5 이상 ~ 3.0 미만 463회, 3.0 이상 ~ 4.0 미만 17회, 4.0 이상 ~ 5.0 미만 2회의 지진이 일어났다. 관련기사충북TP, 도내 의약 관련 中企 ‘400만불’ 수출계약 체결 #기상청 #지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