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70년 126일 간, 세계 최장기 재위 기록을 가진 국가수반인 푸미폰 아둔 야뎃 태국 국왕이 13일 오후 3시 52분(현지시간) 서거했다. 향년 88세다. 국왕서거 소식을 접한 태국 국민들이 그가 입원했던 방콕 시리라즈 병원 앞에서 슬픔에 오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내가 바로 폭스바겐 전기차 신모델" "누가 잘할까" 미 대선 첫 TV 토론에 관심 집중 #국왕 #서거 #태국 #재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