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 페루관광청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어드벤처 투어리즘’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페루를 선보였다.
페루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잉카 트레일부터 리마의 자전거 투어, 우루밤바의 라마 트레킹과 짚라인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약 열흘간 이어진 일정에서는 마추픽추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페루의 옛 전통과 안데스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미스미나이(Misminay) 공동체처럼 페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