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DIY(Do It Yourself) 사물함(공간박스) 800개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기관 20여곳에 기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7일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임직원 단합 행사에서 ‘DIY 나눔’ 봉사프로그램 행사를 열고 센터와 기관에 필요한 개인 사물함 800개를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200여명이 참여했다.
만들어진 사물함은 지난 10일부터 코오롱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을 비롯한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을 찾아 설치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아동 등 어려운 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력자가 되겠다는 취지로 나눔경영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헬로 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4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7일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임직원 단합 행사에서 ‘DIY 나눔’ 봉사프로그램 행사를 열고 센터와 기관에 필요한 개인 사물함 800개를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200여명이 참여했다.
만들어진 사물함은 지난 10일부터 코오롱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을 비롯한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을 찾아 설치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아동 등 어려운 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력자가 되겠다는 취지로 나눔경영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