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두의 선택은? 마카오, 미서부, 필리핀"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올해의 추천여행지를 이같이 선정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공연과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론 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 SETEC에서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이뤄진다.

외부전시장에서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를 비롯해 체험존의 페인팅, 캐리커쳐, 세계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이벤트존에서 경품행사가 진행되고 메인 무대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외국문화의 축제와 이벤트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국관을 비롯해 중국, 일본관이 제1전시장, 미주와 유럽관이 제2전시장, 동남아, 남태평양관이 제3전시장에 들어 선다.

동남아관에는 마스카라 쇼와 싸이먼 쇼, 일 본에서는 닌자쇼 와 오키나와 에이샤 공연, 중국관에서는 쿵푸 레전드쇼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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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전시장에 전 세계 300여개가 넘는 부스가 운영된다. 여행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초정장을 내려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