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미술 브랜드 '놀작마이아트', 세계 시장 공략... 美·日 넘어 中까지

2016-10-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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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유아미술 전문교육기업 ‘놀작마이아트(www.noljakmyart.com, 대표 윤중환)’는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놀작마이아트는 현재 미국 얼바인과 로스앤젤레스에 놀작마이아트 교육원을 열어 운영 중이며, 세리토스 지역에서도 교육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도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을 사용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유아 발달에 고려해 개발된 놀작마이아트의 유아 미술 교육 프로그램은 발달단계에 맞는 재료를 제공해, 보고 체험하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므로 어느 나라 유아에게나 적용 가능하다. 기초부터 탄탄하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작미술교육연구소 장선경 소장은 “놀작마이아트 유아 미술 프로그램의 특징은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낀 것을 언어와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세계 어느 나라 아이들이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관찰 중심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놀작마이아트는 글로벌 유아 미술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놀작마이아트는 국내 약 350여 개의 교육원을 운영하며 유아 미술 업계에서 앞장서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작마이아트 홈페이지 및 전화(☎ 1661-796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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