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채리나가 신철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인증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철오라버니 결혼식에서 부케 받을분이 사라져서 얼떨결에 아하하하하 #뭔일이랴 #부케 #하하 #채리나 #내뒤에#빡쌔 #멜시보끔 #압구정 #맛집탐방 빡새미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신철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채리나와 그의 연인 프로야구선수 박용근의 결혼이 얼마 안 남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배우 조안, 10월 28일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다" '여자의 비밀 73회 예고' 서린, 미희에 접근…강우 지유와의 결혼 서둘러 한편 신철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연하의 방송 작가와 결혼했다. #결혼 #신철 #채리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