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0일 온라인·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업체 미투온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쳤다. 이날 미투온은 시가 기준가 3420원 대비 29.97% 급등한 4445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를 17%가량 웃도는 가격이다. 2010년 설립된 미투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8억9000만원과 43억원을 시현했다.관련기사딥시크 여파에 전력株도 '휘청'…HD현대일렉트릭 등 약세딥시크發 미국 AI 충격… 원전주, 동반 약세 #미투온 #상한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