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관내 계양구청 및 계산1동 주민센터 등과 협의를 통해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2명을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인 공원 등 내 훼손된 화단정비 및 배수로 정화활동, 후미진 골목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가족벽화그리기 사전작업으로 계양문화회관 벽면 물떼 제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김태호 소장은 “지역 내 범죄 노출지역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