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작은셉테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큰 호응

2016-10-10 09: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작은 셉테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관내 공원 및 골목길 무단 생활쓰레기 투기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직원 및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관내 계양구청 및 계산1동 주민센터 등과 협의를 통해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2명을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인 공원 등 내 훼손된 화단정비 및 배수로 정화활동, 후미진 골목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가족벽화그리기 사전작업으로 계양문화회관 벽면 물떼 제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작은셉테드 환경지킴이 활동[1]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김태호 소장은 “지역 내 범죄 노출지역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