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이자 시사평론가인 정영진이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10일 오전 정영진의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낮 12시경 방송인 정영진이 2.6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정영진은 소속사를 통해 "명월이를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만나게 됐는데 딸을 만난 것은 아들을 낳았을 때와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었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영진은 국회방송 '빅데이터 시사토론', XTM 'M16', SBS 파워 FM '호란의 파워FM' 등의 라디오 및 다양한 지식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