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빈자리 대신해 사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짐

2016-10-10 07: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1박2일'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2일’이 정준영의 빈자리를 대신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정준영 없는 5인의 멤버들이 출연해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차태현은 “자꾸 손이 앞으로 모아진다”며 머쓱해 했고, 김준호는 “앞으로 파이팅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데프콘은 정준영의 이름 대신 ‘그 동생’이라고 표현했고, 윤시윤은 이에 “이름이 그 동생이 된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김종민 역시 “(정준영이) 금지어는 아니죠?”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기도.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 관계 도중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결론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