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직원 행복 프로젝트 실시… "에버랜드로 가을 소풍"

2016-10-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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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2016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다섯번째 행사인 '해피 드림 인 에버랜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취임 이후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신한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한은행은 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 △1인 1취미 갖기 프로젝트 △스마트 케주얼 데이 실시 △스마트근무제도 도입 △신한경력컨설팅센터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바쁜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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