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관계자가 주방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거창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중독 예방진단 위생 컨설팅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식재료 검수에서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전반적인 매장 위생상태를 점검한 뒤 보강할 점을 휴게소 측에 전달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식품위해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휴게소에 판매되는 식사류, 간식류 등을 철저히 관리, 최상의 위생시설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거창휴게소(광주방향), 설날 '흰쥐 저금통' 선물 이벤트대구방향 거창휴게소,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춘계야유회' #거창휴게소 #광주대구고속도로 #부산식약청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