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까지 진행… 소자본 창업 연계 진행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대표 김영휴)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2개월에 걸쳐 매주 금요일 3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마인드 교육(6시간), 창업아이템 발굴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9시간), 창업관련 언어교육(15시간), 자존감 향상을 위한 특별체험 교육(6시간) 등이다. 관련기사'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SFG, 세종시에 '송도 불고기' 오픈...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다문화여성 #세종시 #창업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