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셀프웨딩족이 주목하는 모바일 앱 ‘가연웨딩다이렉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웨딩컨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견적가에서 마진을 최소화해 한층 더 저렴해진 견적가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가연웨딩다이렉트’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가연웨딩다이렉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웨딩 전문 업체 가연웨딩(www.gayeonw.com)이 힘을 합쳐 만든 모바일 스마트 웨딩플래너 앱으로, 범람하는 웨딩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이 복잡했던 결혼 준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연웨딩 다이렉트를 활용하면 결혼 준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의 업체 정보와 다이렉트 견적 계산은 물론, 지역 및 홀 타입별 웨딩홀 검색과 예약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입력한 결혼 예정일을 바탕으로 웨딩 디데이에 적합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웨딩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가연웨딩 소속의 전문 웨딩컨설턴트가 결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는 ‘가연웨딩 다이렉트’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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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웨딩다이렉트를 사용해본 예비신부 손모(33·여)씨는 “사실 처음 사용해보기 전에는 정말 제대로 된 서비스일까 반신반의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가연웨딩다이렉트를 써보니, 합리적인 가격과 복잡하지 않은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가연웨딩 다이렉트 앱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견적을 알아볼 수 있고, 웨딩업체에서는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라며 “가격비교가 가능해 실제 결혼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므로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결혼비용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