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 태풍 차바 피해상황 점검 위해 현장 방문

2016-10-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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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은 지난 5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울산 태화종합시장 등 3개 시장(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구역전시장)을 6일 방문했다.

태화종합시장은 약 150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주영섭 청장은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박문점 시장상인회장으로부터 이번 태풍관련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주 청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신속한 시설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계자에게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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