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은 지난 5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울산 태화종합시장 등 3개 시장(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구역전시장)을 6일 방문했다. 태화종합시장은 약 150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주영섭 청장은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박문점 시장상인회장으로부터 이번 태풍관련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주 청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신속한 시설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계자에게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인천 중기청,2020년도 인천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신청·접수중기부-중진공, '한-태 기술교류센터' 태국 중기청에 개소 #주영섭청장 #중기청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