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MBC플러스에 대거 지원했다.
MBC플러스(대표이사 한윤희)는 201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뉴미디어콘텐츠 부문의 경쟁률이 848대 1을 기록하는 등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6일 밝혔다.
MBC플러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독점 생중계 및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호감도가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입사지원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전 2020' 가운데 하나인 방송미디어기업 취업선호도 톱5에 진입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재경영에 더욱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