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과 관련해 “사용자측이 여러차례 논의를 요청했지만, 노조는 논의자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조가 아예 (성과주의 도입) 논의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과주의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관련기사ELS 은행 고객 90%가 일반 창구서 구매임종룡 "부동산가격, 강남 3구 중심으로 오르는 국지적 상승" #국감 #성과주의 #임종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