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투의 화신' 출연진 조정석, 공효진, 서지혜, 고경표(왼쪽부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질투의 화신'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1.9%(이하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전회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2부는 시청률 8.1%를,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시청률 7.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