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일원에선 불어난 하천에 집이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태풍 '차바'가 울산을 집어삼켰다. 울산시 중구 유곡동과 태화동을 비롯, 도심 전반에서 주택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울산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물에 휩쓸린 1명이 숨졌다.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일원에선 불어난 하천에 집이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관련기사차바이오텍, 25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26%대↓차바이오텍 '마티카 바이오' 美 바이오기업과 연이어 바이럴 벡터 CDMO 계약 한편 '차바'는 오는 6일 일본 센다이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울산태풍 #울주군 #태풍차바 #차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