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풍이 지나간 부산은 처참했다!

2016-10-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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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5일 18호 태풍 '차바'가 지나간 부산 거리 곳곳의 모습은 처참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개인 하늘이 얄밉기까지 하다. 부산은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으로 2명 사망, 1명 실종의 인명사고와 각종 재해가 발생했다.
 

5일 태풍 차바가 동해로 빠져 나간 후 하늘을 맑게 개였지만, 태풍이 지나간 거리는 마치 전쟁터를 방풀케 하고 있다.를 [사진=시민제보(부산 수영구 민락동 김명재씨)]

18호 태풍 '차바'가 지나간 부산 민락동 마트에는 강풍에 떨어진 간판 등 각종 기자재들이 뒤엉켜 있다.[사진=시민제보(부산 수영구 민락동 김명재씨)]

태풍 '차바'가 쓸고간 부산 민락동 거리모습.[사진=시민제보(부산 수영구 민락동 김명재씨)]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편의점 문이 심하게 훼손됐다.[사진=시민제보(부산 수영구 민락동 김명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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