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이춘희 더민주당 전 세종시당위원장이 이임인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0월5일 세종시당 위원장직무대행에 이해찬 의원을 임명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세종시당이 사고당부로 지정된 후 직무대행으로 시당을 이끌어온 이춘희 전)위원장직무대행은 이임인사를 통해 “이해찬 의원의 위원장 복귀를 환영하며 7,000여 당원과 함께 세종시 완성을 위한 노력을 끊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제부터 세종시를 이끌어가는 시장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노력을 경주하며 세종시당의 평당원으로 신임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해찬의원과 함께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민과 세종시당 7,000여 당원이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이임인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