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북부연장선 사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광교신도시~강남역 구간을 3호선 신사역을 거쳐 용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민자 사업이다. 총연장 7.75㎞로 신사~강남(1단계), 용산~신사(2단계) 구간으로 나눠 추진된다.
이 노선이 신분당선 남부연장(정자~광교) 및 신분당선(강남~정자)과 연결될 경우 광교신도시·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보는 상반기에 1조230억원의 보증을 공급했으며 올해 총 2조5000억원의 SOC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