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제3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성공개최에 구슬땀

2016-10-04 15:03
  • 글자크기 설정

- 광활한 구드래둔치 활용 각종 대회장, 체험전시장 조성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조감도[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늘놀이터에서 항공레저스포츠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국토교통부장관배 항공레저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체험, 전시, 개·폐막식, 축하비행, 아이돌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완벽한 준비를 위해 유관기관 및 부서 간 준비계획을 마련하여 경비행기 이착륙장, 패러글라이딩 및 동력패러글라이딩 경기장, 드론 대회장, 열기구 체험장, 모형항공기 대회장, 헬기 이착륙장 등 장관배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장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 시선을 사로잡을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팀의 에어쇼, 공군 군악대, 의장대, 아이돌가수 출연을 확정하고, 사전행사로 광화문 서울광장에 트릭아트 체험관을 설치하여 도심권 관광객 유치전을 시작으로 중부권 초·중·고등학교, 지자체 대상 홍보전을 벌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행사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배너기, 현수막, 아치, 홍보탑을 설치하고 지방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