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은 최근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스마트 가라오케 기능과 접목시킨 신개념 노래방 서비스에 진출하는 등 가수활동과 밀접한 방향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번에 대한가수협회는 4천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가수 대표 단체로 회원의 단합 및 취업 등의 정보 공유 사업, 회원 권리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회원의 외국 진출을 지원 사업, 회원의 지위 및 신분 보장 업무 등이 주요사업을 타이탄플랫폼과 함께 할 계획이다.
김흥국 회장은 “올해는 가수협회가 사단법인이 되어 10년째 되는 해로, 새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가수들의 활동도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와 접목을 시켜야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