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이 '레전드 토토가'와 함께 추억 속 음악 여행을 떠났다.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는 '2016 DMC 페스티벌'의 세 번째 공연인 '레전드 토토가'가 진행됐다. 김신영, 토니안, 데니안이 MC로 활약했다.
상암문화광장 3000여 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무대 위 스타들과 함께 추억의 댄스를 즐기며 그 시절 음악과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날 축제는 모든 출연진이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마무리됐다. 실황은 같은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