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3일 "노벨상의 각별한 무게를 느끼고 있으며 수상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스미 교수는 "기초 연구는 이렇게 (방향이) 전환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며 "미래를 내다보며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서 인정해주는 사회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미 교수는 이날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日히단쿄, 노벨상 시상식 참석 명단에 한국인 피해자도 포함"평화 위해 노벨상 전액 기부하겠다?"…가짜뉴스, 한강도 당했다 #노벨상 #수상 #오스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