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K 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밤 정채연이 속한 그룹 다이아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번 '아는 형님'에서 다이아편은 기존의 학교 콘셉트가 아닌 멤버들이 '걸그룹 연구소'의 박사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 멤버들은 로봇 콘셉트로 등장해 서서히 사람으로 변신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관련기사다이아 채연 "'먹자먹' 촬영 후 살쪄, 한국 돌아와 급히 체중 감량"'인기가요' 오늘(25일) 1위 대결은? 레드벨벳 vs 임창정 vs 블랙핑크 특히 정채연은 몸으로 표현하는 속담 문제에서 자신을 멍청하다 말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그는 곧 '울며 겨자 먹기' 정답을 맞추면서 의외의 승리를 거둬 '댕채연'이라고 불리던 자신의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는 2일 경기도 하남과 서울 종로에서 팬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다이아 #아는 형님 #정채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