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30일 동탄2신도시 내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최재명 경산복지재단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마을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맞춰, 사례관리부터 지역조직화 사업 등 170개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복지관뿐만 아니라 동탄중앙이음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등을 건립해 선진형 복지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