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최근 2016년도 자유학기제와 연계, 해양클러스터 입주기관들과 함께 중학생 대상 '바다로 어우러지기' 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대, 해양환경교육원이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정부3.0 협업 과제로 발굴·운영했다.
서병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이 해양분야 진로 체험의 장으로 적극 활용됨으로써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더욱 커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클러스터 회장기관으로써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3.0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