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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용의자들은 형이 확정돼 20년 넘게 수감 생활을 했지만 이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을 변호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분들이 무죄라고 내가 확신했습니다”라며 “장씨는 당시에 시력이 아주 나빴어요. 그런데 범행장소는 완전 돌밭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달도 없는 캄캄한, 그런 밤이었죠. 그런데 거기서 쫓고 쫓기는 식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을 때 나름의 확신을 가졌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