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1.0%였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핵심 PCE 물가지수 증가율은 1.7%였다. 지난 7월의 PCE 물가지수와 핵심 PCE 물가지수 증가율은 각각 0.8%와 1.6%였다. 핵심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물가 동향을 관찰할 때 주로 보는 지표다.관련기사총선 결과보다 무서운 '미국 물가'… 코스피 'CPI 쇼크'에 출렁각국 인플레이션 방어 안간힘…싱가포르·필리핀 '깜짝 금리인상' #미국 #상승 #PCE #핵심 #증가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