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오스 크로니클’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길드전’ 추가

2016-09-30 18:14
  • 글자크기 설정

카오스 크로니클 길드전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사진= 넥슨]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슨은 윙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에 ‘길드전’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신규 PvP 콘텐츠 ‘길드전’을 추가하고 7일 간의 ‘프리 시즌’과 23일 간의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프리 시즌’ 기간에는 상대 길드원들의 전략 탐색이 가능하고, ‘정규시즌’ 기간 동안 길드원 각자 개별 전투를 벌이면 시즌 종료 후 길드전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영웅 ‘초월’ 시스템도 추가해 이미 최고 레벨(30레벨, +6 강화 및 최대 능력치)을 달성한 영웅과 동일한 영웅을 같은 레벨로 만들면, ‘초월’을 통해 레벨 추가 상승 및 능력치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가장 능력치가 높은 ‘12사도’ 영웅들에 특별 ‘버프’를 제공, ‘사도 영웅’ 고유의 스킬 및 능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레이드’에 참가해 특정 점수 이상이 되면 ‘카오스 보스 레이드’에서 최대 55명이 도전 가능한 ‘카오스 보스’를 처치하고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험지역’에 ‘어려움 모드’를 추가하고, ‘마도사의 탑’ 최고층을 70층에서 90층으로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오스 크로니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00루비’를 지급하고 15일 동안 미접속한 유저가 복귀하면 ‘6성 확정 동료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카오스 크로니클’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모바일 RPG로, 총 100 여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의 고유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