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연수원, 채권관리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채권관리 및 회수와 관련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취지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채권관리 프로세스 △민사집행 실무△Collection Scoring △회수사례 연구 등으로 구성됐다.

여신금융협회 회원사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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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02-2011-0717, 654)를 통해 이메일([e-mail]) 또는 팩스(02-2011-0682)로 10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음.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은 “채권관리 및 회수에 대한 업계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이번 교육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신금융업권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