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서귀포시 서복전시관 가족체험행사 ‘이브의 식물파티’가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 서복전시관에서 열린다. ‘불로초에 얽힌 서복의 스토리텔링’를 모티브로, 식물을 테마로한 축제로 이미지를 부각했다. ‘웃는얼굴이 불로초 전’이라는 전시를 비롯, 체험과 판매가 어우러지는 △일일약초시장 △약초레시피체험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참여해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아닌 자연과의 친화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제주 저지예술인마을 '가을축제' 막 올라제주,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 개최 한편 이번 행사는 서복전시관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가 주최, 꽃샵컴퍼니 주관으로 기획했으며, 서복전시관 인근 자구리 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칠십리축제와 연계 추진된다. #불로초 #서복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